기념품 
윤소은

집에서 평범하게 마주하는 것. 이 모든 것은 의식주에 필요한 그저 평범하기만 한 것들이다.
우리는 항상 마주하는 것들에서 불현 듯 잊혀진 기억을 되찾기도 한다.
그것이 잠시나마 '그때'의 기억 속으로 시간여행 시켜준 것이다. 마치 기념품처럼
평범했던 일상을 벗어나 여행 속 기념품을 선물하고 싶었다.



ㄷ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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