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
Fine Art
Commercial Photography
PhotoJournalism
Digital Art
Visual Media
Home
Fine Art
Commercial Photography
PhotoJournalism
Digital Art
Visual Media
Re; FLASH
낮과 밤
심현수
나에게 나무는 다면성을 가진 대상이다.
‘낮과 밤’은 밤에 촬영한 나무 이미지를 반전시켜 마치 낮의 나무처럼 보이게 한 작업이다.
반전 작업을 거치며 기둥의 무늬와 잎의 모양 등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나무의 세밀한 형상들을 자세히 마주하게 되었고, 나는 여기서 자연의 미세한 경이로움을 발견하였다.
이 작업으로 인해 내가 만난 한 그루의 나무는 낮과 밤 모든 순간에 살아있는 나무가 된다
.
ㄴㅇㄹㄴㄹ
↑
Back to 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