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ne universe; One person
이동하


나의 존재에 대한 고찰 속에 ‘우주 안에서의 아주 하찮은 나’ 그리고 ‘내 삶 안에서의 가장 큰 존재인 나’의 괴리감이 잊히지 않았다.
스페이스 펑크의 컨셉을 차용하여 이 세상에 있는 우주와 비슷한 형태를 띄는 것들, 하지만 작고 하찮을 수 있는 것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바꾸며 그 괴리감을 한 개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표현한 작품이다.


ㄹㄴ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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