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주가무(飮酒歌舞)
김희진


양반들을 풍자하며 본질적이고 숨기기만 했던 면을 화폭에 담아낸
신윤복의 풍속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.
풍속화의 그림을 해치지 않으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한 공간을 표현하였고, 상류층의 본질적인 모습은 아직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비되어 보이는 모습으로 보여주며 깨닳음을 주기 위한 작업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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